. 흑과 백의 세계에서 아무 불만없이 사는 엄마와는 다르게 어린 딸은 여러가지 색깔에 관심을 갖는다. 어느날 그 소녀는 다른 세계에서 온 고양이를 만나고, 우연히지하세계의 삶을 엿보게 된다. (2015년 제3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