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터인 오카모토 마사노리와 뮤지션 사이톤이 만든 따뜻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자신의 감정을 타인에게 표현할 때 또는 감정을 불태울 때, ‘호호’는 그 감정에 따라 움직인다. 바로 당신이 전달하려는 생각과 감정을 위한 것이다. ‘호호’는 감정이 흘러 넘칠 때 사용하는 메신저로, 일본 전역에 감정을 불태운다. 모양을 움직이고 변화시켜 감정을 표현하는 컷아웃 애니메이션.
(2015년 제19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