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에 선 아이들

Children on the Edge, 2018

7.4 2018.01.01上映
한국 한국어 다큐멘터리 40분
. 1996년이후 많은 북한여성들이 중국 등 제3국으로 팔려나갔다. 이들 여성들이 낳은 자녀의 수는 점점 늘었고, 이 아이들 중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 아이들은 대한민국 혹은 제3국에서 성장하면서 극심한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 어머니가 탈북자 출신인 유나와 예림이도 중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고, 한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유나와 예림이의 중국과 한국에서의 성장과정을 따라가 본다.
(2018년 제8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