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15만명의 인구를 가졌던 다마스쿠스 인근 자르묵은 IS의 공격과 기근으로 200명 정도가 거주하는 버려진 도시가 되었고 오랫동안 팔레스타인 난민들의 정착지 역할을 해온 곳. 이곳에서 가수가 꿈인 소년 말룩과 친구들은 콘서트를 여는 게 꿈이지만 소요경비 마련이 쉽지 않다.
(2019년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