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락

, 2002

6.0 2002.01.01上映
영어 39분
그리고 나락 ,은 2002에 발표 된 2002 영화입니다,영화는 박성배가 지배하고 있습니다,한국에서 2002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백야리 너른 들에서 응수씨는 나락모가지의 낟알을 세어본다. 잘됐다. 태풍 한번 없었으니. 연례행사가 되어버린 농민대회를 준비하고 참석하지만 쌀값은 만족스럽지 못하고, 거기에 수입개방은 2004년에 된다하고, 농협은 함께 하자는 약속을 그들의 손익 앞에 쉽게 내던져버리고, 그리고 튼실하게 익은 나락은 내 자식들이니 거둬야하고, 들판이 텅 비어갈 즈음, 시장개방을 기정 사실화 하는 뉴스는 농사일은 이제 과감히 정리해야 할 후진국형 산업이라고 농민들을 후려친다. 정리될 때 되더라도 내년 보리 농사는 지어야겠기에 들판에 볏짚내우는 연기는 어지러이 흩어지고....

導演演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