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은 밤, 강변에 있던 에드나 커플이 야간 순찰을 돌던 여성 경찰들의 눈치를 본다. 그때, 강가에서 놀던 아이가 강에 빠지고, 에드나가 망설임 없이 뛰어들어 아이를 구한다. 경찰들은 에드나 커플이 경찰서에 나와 진술해 주기를 요청하는데, 에드나에게는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다. 다음 날, 경찰들은 아기가 학대당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데, 집에 홀로 남겨진 아기가 창가에 앉아 있는 위험한 광경을 목격한다. 영국에서 가장 많은 작품을 남긴 여성 감독 뮤리엘 박스의 작품으로, 여성 경찰들의 다사다난한 하루하루를 다큐멘터리 스타일로 담았다.
＊필름 제공: British Film Institute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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