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직한 할어비작 벚나무에 재를 뿌리자 벚꽃이 활짝 피고, 이 일로 주군으로부터 포상을 받는다. 욕심 많은 이웃집 할아버지가 이를 시기하여 자신도 재를 뿌려보지만 새까맣게 되어 창피를 당한다. (2004년 제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