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떡하라고

What Should I Do?, 1975

6.0 1975.04.18上映
한국 한국어 드라마 .18 개봉 96분
나는 어떡하라고 What Should I Do?,은 1975에 발표 된 한국 1975 드라마 .18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박태원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윤항기,안옥희,윤복희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75년04월18일에 출시되었습니다.

결혼을 극구 반대하는 홀아버지 강사장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신아의 진수에 대한 사랑은 식을 줄 모른다. 무명가수로 재능도 인정받지 못하던 진수는 신아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차츰 인기가수로서 알려지게 된다. 그즈음 신아의 폐에는 악성육종이 자라고 있었고 그것은 그녀를 시한부 인생으로 몰아넣는다. 이 사실을 안 진수는 혼자 가슴 아파하며 더욱 신아를 아낀다. 아버지 강사장도 그들을 점차 이해하게 되고 서로는 화해한다. 미국에서 동생 혜리가 돌아오고 진수는 신아를 위해서 그녀의 꿈인 결혼식과 동생과의 리싸이틀을 준비한다. 극장내에 진수와 혜리의 노래가 울려퍼질때, 신아는 그들을 지켜보며 마지막 숨을 거둔다. 공연을 마친 진수는 신아의 싸늘한 시체를 앞에 놓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