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깊은 숲 속, 사냥꾼은 이상한 생명체를 만나 신비로운 세계로 흘러 들어간다. 인간의 인식으로 상상하기 어려운 자유로운 외형의 변형이 이루어지는 이 곳은 창조와 소멸이 끊임없이 이루어지는 총천연색의 공간이다. 올해 선댄스를 시작으로 유수의 영화제에서 사랑받은 독특한 개성의 애니메이션.
(2020년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강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