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정다감한 할머니는 손녀의 방문을 손꼽아 기다린다. 그러나 손녀와 할머니의 마음은 상호유대적이지 않다. 손녀가 집으로 돌아가기 전, 할머니는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손녀와의 따듯한 유대감을 키우려 노력한다.
(2018년 제18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