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분과 얼굴을 밝히지 않는 남자 미스터 엑스는 노동 허가를 받지 못한 채 베를린에서 체류 중인 서아프리카 출신 난민이다. 그는 피사체가 되는 대신 직접 카메라를 들고 베를린을 찍는다. (2015년 제15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