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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캄보디아 노동조합의 지도자이자 인권활동가였던 치아비치아(Chea Vichea)가 신문가판대에서 살해당한다. 용의자로 체포된 두 남자는 법정에서 살인죄로 20년 형을 선고받는다. 살해 현장에 있는 신문판매원은 침묵을 지키다가 정치적 망명을 보장받고 나서야 당시의 상황을 증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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