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안을 담당하는 부서의 책임자로 근무하던 소라야는 돌발적인 사고로 남편이 죽게 되자, 살해혐의로 사형선고를 받는다. 권력의 자리에서 내려와 평범한 아프가니스탄 여성이 되어 맞이하는 현실은 냉혹하기만 하다. 아프가니스탄 여성 감독의 서늘한 현실 고발.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