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자와 떠나야 할 자 One who comes back and the other who has to leave,은 1972에 발표 된 한국 96분, 청소년관람불가 1972 드라마 1972.08.25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임권택가 지배하고 있습니다,강신성일,윤정희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72년08월25일에 출시되었습니다.

폭력조직의 민수는 어느날 장회장이 내린 임무를 수행하다가 경찰에 쫓기게 된다. 추격을 피하고 있던 민수를 혜숙이 숨겨준다. 그러나 민수는 체포되어 감옥에 간다. 그 사이 혜숙은 장회장의 부하 상철에게 순결을 뺏긴다. 출감한 민수는 기쁨에 들떠 혜숙을 찾지만 상철의 방해를 받고 싸운다.

혜숙을 데리고 고향을 찾은 민수. 그곳에는 옛부하이자 형사인 동훈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 상철과의 싸움이 크게 문제된 것이다. 20년형을 선고받고 다시 수감된 민수. 세월이 흘러 민수는 출감한다. 이제 그는 인생의 뒤안길에 접어든 어머니와 혜숙, 윤노파를 만나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