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각 다른 배경을 가진 두 여인이 이스라엘의 한 병원에 도착한다. 한 여인은 테러로 다친 아들을, 또 다른 여인은 죽어가는 부모를 만난다는 명목이다. 그들에게 닥친 쓰라린 진실은 믿음과 수용의 본질을 가르쳐 준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의 해법을 사랑에서 찾고자 하는 작품.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