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의 철의 여인

Iron Ladies of Liberia, 2007

6.0 2007.01.01上映
미국 영어 다큐멘터리,드라마 77분
라이베리아의 철의 여인 Iron Ladies of Liberia,은 2007에 발표 된 미국 2007 다큐멘터리,드라마 영화입니다,영화는 다니엘 융,시아타 스콧 존슨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엘렌 존슨 서리프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7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2005년 11월 엘렌 존슨 서리프 Ellen Johnson Sirleaf 는 리베리아에서 아프리카 역사상 첫번째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된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축구 선수인 조지 웨아 George Weah 를 누르고 당선된 서리프는 리베리아 곳곳에 침전되어 있는 과거의 흔적들을 지우고 새로운 민주주의를 정착시키려고 노력한다. 전직 경제부 장관 출신인 그녀는 ‘철의 여인’으로 알려져 있는 자신 이외에 다른 ‘철의 여인들’을 경제부 장관, 상공부 장관, 경찰청장으로 속속들이 임명하면서 리베리아에 변화의 바람을 예고한다. 대통령을 비롯해서 리베리아의 현실정치를 주도하고 있는 이 여성들은 20년간의 잔혹한 내전을 거친 리베리아가 안고있는 부정부패, 오랜 관료주의, 내전 참전 용사 대우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정신없이 나라 곳곳을 오간다. 미국 감독인 다니엘 융과 리베리아 기자 출신의 감독인 시아타 스콧 존슨의 공동연출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서리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1년을 집중적으로 추적해서 완성시킨 다큐멘터리이다. 영화는 리베리아 국가의 재건과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서 나라를 누비고 해외 각료들을 만나는 등 리베리아의 철의 여인들의 공적인 삶 뿐만 아니라 결혼도 하지 않고 국가에 헌신하는 서리프 대통령의 사적인 삶까지 밀착해서 담아내어 리베리아의 민주주의를 이끌고 있는 여성 리더들의 활약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