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즈는 인사과 고문이다. 그녀는 여러 단계의 권력 구조로 되어있는 긴장된 업무 환경 속에서 근무한다. 회사의 이익과 직원들의 이익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해결하려는 루이즈는 경멸과 폭력 사이를 오가는 여러 압력에 직면한다. 그리고 그녀의 선택은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지 모른다.
(2021년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