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국경절 전날 밤, 어머니의 임종을 앞둔 두 형제가 고향인 내몽고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탈취하고 인질들을 붙잡지만, 착한 심성으로 인해 인질들을 이해시키는 등 고향으로 가는 길 동안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