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의 백수 기동은 민방위 훈련장에서 피하고 싶은 친구 병오를 만난다.
연출의도
국민의례 때 부르는 애국가의 볼륨조절에 항상 고민하곤 한다. 찌질하지 않은, 그러나 매국노 같지도 않은 그 적정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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