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의 낡은 호텔 알바를 하는 미자는 호기심이 많다. 긴장감을 가지고 오늘도 카운터 인터폰을 이용해 관음에 대한 욕구를 채운다. 어느날 호텔을 찾아온 수상한 한 남자와 젊은남녀 커플. 그리고 모텔 밖 술집의 순수남녀 커플. 과연 오늘도 미자의 관음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까?
(2015년 제2회 디엠씨 단편영화 페스티벌)
導演演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