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르히만의 영화 중 가장 찬사 받는 두 영화인 ‘제7의 봉인’ 과 ‘산딸기’가 개봉되었던 1957년은 감독 잉마르 베르히만의 전성기이기도 하다. 베르히만의 삶을 기리는 이 다큐멘터리에는 막대한 분량의 아카이브와 인터뷰, 주옥같은 베르히만 영화의 클립들이 담겨있다.
(2019년 제16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