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수갑

Invisible Handcuffs – The Sayama Case, 2014

8.0 2014.01.01上映
한국 한국어 다큐멘터리 105분
. 이것은 사랑 이야기다. 남편 이시카와 카즈오는 1963년 당시, 사야마에서 여고생을 납치 및 살인한 혐의로 수감 되었다. 그는 50년이 넘도록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18년 전 가석방 되었을 때 카즈오는 사치코와 결혼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들은 카즈오의 오명을 씻고 차별에 대한 인식을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즈오가 유죄판결을 받은 것은 경찰이 그의 더럽고 가난한 가족과 무지를 악용했기 때문이다. 그는 읽거나 쓸 줄 모르고 가족들은 최하위 빈민 계층 부라쿠민 출신이다. 반 세기가 지난 지금, 이 다큐멘터리는 정의가 무엇이며 진정한 행복은 또한 무엇인지 질문을 던진다. (2015년 제15회 인디다큐페스티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