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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없는 자본유출로 실직자가 된 아르헨티나 노동자들에게 법원은 계속 일하고 싶으면 기업주가 진 빚을 떠 맡으라는 판결을 내린다. 빚을 갚지 못할 경우 공장이 국가재산이 되는 상황 속에서 '브루크만'의 여성노동자들은 '자립적인 공장'이라는 새로운 실험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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