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포 러브>는 우리 삶의 고독, 오해, 분열에 대해 묻는다. 제목은 인물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사건이 아직은 진짜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암시한다. 인간의 단점은 이야기를 극적으로 만든다. 모든 사람은 불행을 향해 나아간다. 모든 사람은 사랑을 찾는다. 홀란드애니메이션영화제 대상/판토쉐 대상 (2016년 제18회 부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사랑은 우리를 많은 잘못된 길로 이끄는 이 드라마를 우리는 다 알고 있다. 열정과 질투, 속임수와 복수, 아쉬움, 분노와 죽음. 자기의 부정을 후회하는 자, 고통을 내려놓기를 거부하는 자, 상사병을 앓는 자는 모두 불행한 희생자가 될 것이다. 그러나 한 사랑의 끝은 다른 사랑의 시작이다. 진짜 사랑은 아직 기다리고 있다. (2016년 제11회 최강애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