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레이와 아브라모비치가 무릎을 꿇고 서로를 마주 보고, 교대로 서로의 뺨을 세게 때린다. 얼굴에 비추는 강한 빛으로 인해 그들은 어둠에서 오는 뺨을 때리려는 손을 보지 못한다.
(2018년 제18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