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육계 줄행랑 Running away,은 1970에 발표 된 한국 1970 드라마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심우섭가 지배하고 있습니다,구봉서,김희갑,황정순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70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한국 선박이 홍콩에 정박하게 되고 선원 구만복이 상륙하여 홍콩 시내를 누비고 다닌다. 때마침 홍콩 경시청에서 밀수 두목 채를 수배하고 있었다. 공교롭게도 구만복이 그 채를 닮았다. 그래서 구만복은 영문도 모르고 경찰에 쫓기는 몸이 된다. 그런 상황속에서도 구만복은 묘령의 아가씨 취랑에게 유혹 당한다. 그리하여 그는 자기가 쫓기고 있는 까닭을 알게 된다. 이에 구만복은 쫓기면서도 결국 자기 용모와 같은 밀수배 두목 채를 붙잡아 홍콩 경시청에 인계하고 혐의에서 풀려 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