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의 피임 Period of Contraception,은 2006에 발표 된 한국 2006 드라마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한재웅가 지배하고 있습니다,한국에서 2006년05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노련한 책 판매원의 꼬임에 넘어가 강제로 책을 사는 시영, 겉보기에는 다 자란 어른이지만 여전히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애다. 믿을 수 있는 여자친구 은주의 임신 소식에 다급해져 아르바이트를 구하려고 하지만, 결국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부모님에게 의지하는 것 뿐이다. 자기 비판적 영화를 만들고자 했다는 감독은 시영을 통해 무책임하고 못난 ‘나’와 ‘우리’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