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부 출신 농부의 장녀 제시카는 이복 남매인 칼과 은밀한 관계를 맺는다. 그러나 제시카가 임신하게 되면서 상황은 복잡해지고, 제시카는 둘의 처지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낳아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일본영화: 예술과 산업』의 저자로도 잘 알려진 조셉 L. 앤더슨이 2년에 걸쳐 광산 지역 사람들에 대한 연구 끝에 완성한 영화.
(2019년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