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 통화하기 Dialing The Devil,은 2001에 발표 된 미국 2001 코미디 영화입니다,영화는 툰 에어츠가 지배하고 있습니다,크리스토프 반헤를,마르소 벨렌스,쇼나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1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여기 제프리란 한심한 청춘이 있다. 이 녀석의 문제는 자동차에 엄청나게 집착한다는 것인데, 결정적으로 아주 가난하다는 문제를 함께 갖고 있다. 36개월 할부 카드를 긁고 신용불량자가 되거나 남의 차를 자기 차처럼 타는 대신, 그가 선택한 것은 악마에게 전화걸기다. 그는 그들에게 영혼을 팔았지만, 변한것은 없다. 이게 어떻게 된거지?

자동차라면 사족을 못쓰는 제프리. 하지만 단돈 한 푼 없는 이 녀석은 어떻게든지 좋은 차 하나 얻어보려고 악마들이 운영하는 회사에 전화를 건다. 영혼만 판다면 무엇이든지 준다는 악마들의 서비스 회사. 그런데 정작 그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화가 난 제프리는 먼지 풀풀 날리는 시골길을 헤매게 된다. 불로소득과 한탕주의 경향에 대한, 교훈과 유머를 공유한 블랙코미디. (2002년 제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