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집

Bye, Our House, 2022

7.2 2022.01.01上映
한국 한국어 다큐멘터리 3분
. 서채영은 지금 집에서 10년 넘게 지내면서 성장하였다. 그의 성장과 더불어 가족들도 함께 성장하였다. 이 지역이 쉽게 재개발될 것 같지 않자 부모님은 현재 건물의 상태와 노후도를 염려하여 지금이 집을 매매하기에 적정한 시기라고 판단하고 집을 내놓는다. 집에 낯선 사람이 왔다 갔다 하고, 부모님은 부동산을 왔다 갔다 한다. 부모님을 따라다니면서 집을 떠나야 한다는 것실이 감이 난 서채영은 정들었던 집과의 추억을 떠올린다. 서채영은 어릴 적 집에서 가족들과 찍은 사진을 보면서 우리 집에서 오늘 우리의 모습을 기록하고자 한다.
(2022년 제19회 EBS 국제다큐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