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 앉아서

Sitting in the Darkness, 2015

7.4 2015.01.01上映
영국 영어 실험 16분
. 어둠 속에서 소리가 난다. 소리는 울리고 웅웅거린다. 겁에 질린 사람들은 그것의 근원을 찾아 거리로 나선다. 그들은 카메라를 꺼내서 하늘을 촬영하고 작가를 찾는다. 어둠 속에 앉아서 근육이 수축하고 동공이 확장되는 걸 지켜본다. "카메라에 찍혔으면 좋겠다" '어둠 속에 앉아서'는 현대 네트워크 이미지의 순환, 관객성, 선언되지 않은 정치성을 탐구하는 감각적 에세이 영화이다.
(2021년 제18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