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말기암을 알게된 날, 남편은 "하고싶은 일을 하자"라고 말한다. 아내는 "그럼 츠치노코(미지의 생명체)를 찾으러 가자"라고 답한다. 자녀가 없는 부부는 츠치노코를 찾는데 사계절을 보낸다. 두 사람은 츠치노코를 찾아 다니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2016년 제18회 쇼트쇼츠국제단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