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적 헤어진 아빠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에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새디`.  

그곳에 머물며 신문사에 취직한 그는 
동료 `댄`과 함께 마을에 오래도록 전해져 온 
`악마의 눈`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러다 아빠의 서랍장에서 발견한
괴기스러운 눈알 모양의 목걸이. 

그것과 눈을 마주치고 무언가 욕망하는 순간,
벗어날 수 없는 끔찍한 대가가 따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