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고 먹히는 끝없는 상호 관계로 이루어진 세상. 하지만 예상치 못했던 자연의 힘이 사회 시스템과 충돌하면서 세상은 새로운 차원으로 빠져들 수 있다. 영원하리라 믿었던 것은 자연스레 사라지고 끊임없는 변화만이 존재한다. 자연의 힘에 역습 당하는 지구의 모습을 섬뜩하게 표현했다. (2015년 제12회 서울환경영화제)


작은 생명체가 어떻게 해서 사람들이 알고 있던 진리를 바꾸고 성장과 멸종을 좌우할 수 있을까?
(2015년 제11회 인디애니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