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작곡가 마크 아이샴은 170편 이상의 영화 음악을 작곡했고, 유명한 트럼펫 연주자로서 브루스 스프링스틴, 롤링 스톤즈, 칙 코리아, 조니 미첼, 지기 말리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앨범 작업도 함께 했다. 그는 로버트 레드포드, 조디 포스터, 폴 해기스 등의 영화도 여러 차례 작업했다. 마크 아이샴의 개인 스튜디오 및 할리우드의 대형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할리우드의 영화음악이 창조되는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2018년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