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 2004

6.0 2004.01.01上映
한국 한국어 다큐멘터리 30분
유서 ,은 2004에 발표 된 한국 2004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영화는 이유림가 지배하고 있습니다,한국에서 2004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노동자로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이 노동자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고소고발, 손해배상, 가압류, 그리고 죽음까지 각오해야만 한다. 2003년, 흑자기업인 태광자본의 정리해고에 분노하며 일어선 흥국생명 노동자들. 그러나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노동자로서의 삶을 포기하라는 회사 측의 상상을 초월한 노조 탄압이었다.

2003년, 태광자본은 철저한 노조파괴 시나리오를 작성해 울산에 위치해 있는 태광산업 노조를 무력화시킨 경험을 그대로 흥국생명 노조에 적용시킨다. 수십억대의 손배가압류, 친노조성향의 블랙리스트, 고소고발, 해고까지... 태광자본은 흥국생명 노동자들을 상대로 온갖 부당 노동행위를 저질렀지만 대한민국의 법은 결국 이를 처벌하지 않았다.

導演演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