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든 드랙퀸의 마지막 공연은 자신과 연을 끊었던 아내와 아들이 참여한 최초의 공연이 되었다. 드랙퀸의 마지막은 어떤 느낌일까. 그는 가족에게서 그저 피하고 싶은 존재였을까. 그의 가족은 그의 마지막을 어떻게 보내게 될까. (2017년 제17회 퀴어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