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에 대해 논한다. 천연유전자원보호림 가리왕산 개발에서 시작해서 막대한 국세, 올림픽을 둘러싼 갖가지 꼼수들에 대해 각계 인사들을 인터뷰한다. 가리왕산 지킴이 ‘우이령 사람들’의 임학자 이병천, 세금혁명당 당수 선대인, 스포츠 칼럼계의 다크호스 정희준, 오슬로대 한국학 교수 박노자, 여성철학자 이현재, 강원도 시민운동가 유성철, [개념찬 청춘]의 저자 조윤호, 2010년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사례를 연구한 캐나다 연방의원 케네디 스튜어트, 브리티쉬 콜롬비아 주 감사원장 러스 존스, 올림픽 시민 감시단 Watch 2010 활동가 크리스 쇼의 의견들을 통해 올림픽을 둘러싼 공동의 의제와 한국사회의 얼굴을 마주한다. (2015년 제15회 인디다큐페스티발)
감독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