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영 금지 이후 16년 만에 빛을 보게 된 모흐센 마흐말바프의 문제작. 이란의 혁명 시기에 걸쳐 한 인류학자와 응급실 간호사인 그의 딸의 이야기가 정치와 문화의 관계 속에 펼쳐진다. 거의 평생 동안 심하게 검열당하고 금지되었던 마흐말바프의 온전한 작품을 스크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