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장 멩치 감독의 시리즈 『47 km』 중 8 번째 작품. 마오 쩌둥 초상화 아래에 앉아 있던 85세의 노인은 날이 저물자 '새로운 중국'을 추구하던 혁명시절을 떠올린다. 소녀 팡홍은 붓을 들고 마을을 돌아다니며, 마을 어른들의 어두운 방문을 두드린다.
(2019년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