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기다려

A Promise, 2014

7.7 2014.01.01上映
한국 한국어 다큐멘터리 51분
. 대원외고 북한인권동아리 투포원(Two for One) 희영,유진,예선. 2012년 북한과 중국 국경답사 중 연길에서 옥선이를 만나게 된다. 17살 옥선이는 엄마와 동생을 살리기 위해 탈북했다. 29살 한 족 남자에게 중국돈 3천원에 팔려갔지만, 3주만에 할머니의 도움으로 탈출했다. 하지만 돈을 벌어 가족을 살려야 된다는 생각에 북한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대원외고 투포원 아이들은 옥선이의 탈북비용을 마력하기 위해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옥선이와의 재회를 준비하였다. 다시 만나자는 소녀들의 약속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요?
(2015년 제5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