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자는 아름다운 집시 요정으로, 우아하게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그녀의 사람들에 둘러싸여 그들을 도와주었다. 그녀의 길고 검은 머리에 매달려 그들은 그녀와 함께 경이로운 섬으로 날아갔다. 그곳에서 그들만의 영지를 만들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았다. 하지만 어느 날 끔찍한 일이 생긴다. (2016년 제20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