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잃은 죄책감에 괴로워하던 사진작가 잭은 우연히 자동차 사고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사고 피해자가 잭에게 그가 선택된 보호자라며 상자를 가져가라고 말하고 죽는다. 그 상자를 둘러싼 어둠의 기운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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