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지알스, 민중의 의회 Colegiales, People's Assembly, Colegiales, asamblea popular,은 2006에 발표 된 아르헨티나 2006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영화는 구스타보 라스키에가 지배하고 있습니다,한국에서 2006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심각한 수준의 정치·경제적인 위기에 빠진 2001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리레스. 정치인들은 민중들의 생활고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여 불신과 불만은 점점 쌓여만 간다. 한계에 다다른 민중들의 분노는 폭발하여, 1주일 사이에 네 번의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고 뒤이어 ‘아래로부터’의 자발적인 운동들도 일어난다.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과 활동가들은 민중 의회를 만들고 주요 건물을 점거해 공동체를 꾸려나가려고 한다. 영화는 ‘폐지를 수집하는 사람들’과 연대하고 백신 부족 문제를 위해 공공의료 활동을 벌이는 이들을 3년 동안 따라간다. 자신들의 문제를 희망 없는 정치인들에게 맡기지 않고 스스로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열망과 꿈, 의지와 좌절을 담고 있다.

- 여은(서울인권영화제 자원활동가)

2001년 아르헨티나의 콜리지알스(Colegiales) 지역에서는 주민, 활동가들이 주도한 자치 운동이 일어난다. 이들은 심각한 정치, 경제적 위기를 희망없는 정치인들에게 맡기지 않는다. 영화는 스스로 민중 총회를 꾸리고 공공 의료 활동과 주민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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