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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터 크로이츠는 고속도로 길가에서 음료, 스낵 등을 판매하는 작은 가게의 이름이다. 1999년 12월 31일. 새로운 밀레니엄을 하루 앞 둔 날이지만 주인 월터와 손님들에게는 별반 다르지 않은 평범한 일상이 이어진다. 아무도 새해를 축하하지 않는 와중에, 작은 기적이 일어난다. 아르떼 방송국의 밀레니엄 프로젝트 중 하나로 제작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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