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잔 하고 가시게>는 네팔 동부의 농부와 양조업자의 토착 공동체에 대한 초상을 그린다. 그곳에서 여성들의 비화와 슬픔, 외로움은 심각한 수준의 알코올 중독으로 이어진다.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자신의 토착 문화, 그리고 이 문화에 대한 신념과 정면으로 대치한다.​
(2021년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