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 1 cm의 여행 ,은 1996에 발표 된 한국 1996 성인 영화입니다,영화는 전휘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송금선,김미란,진주희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96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삼류모델인 지훈은 늘 많은 여자들과 가까이하며 불성실한 생활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사진작가인 친구가 큰 회사의 모델 계약을 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해온다. 꿈에도 그리던 일이 주어지게 된 것에 너무나 기뻐하며 약속한 회사에 모델 계약을 하러 달려간다.

그러나 회사의 지하주차장에 막 주차를 하고 나오던 지훈은 오토바이를 탄 강도가 어떤 귀부인의 핸드백을 날치기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지훈은 즉시 달려가 쓰러진 부인을 병원으로 옮겨놓고 나오지만 약속시간에 늦는 바람에 그토록 원하던 전속모델 일을 놓치고 만다.

상심한 지훈은 카페에서 술을 마시며 마음을 달래던 중 한 여인의 방문을 받는다. 그녀는 바로 지하주차장에서 지훈이 구해줬던 그 부인이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그 부인이 바로 지훈을 모델로 쓰려고 했던 그 회사의 사장인 것이었고 지훈과 여사장의 관계는 묘하게 얽혀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