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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장벽 붕괴의 도화선이 되었던 1989년 10월에서 11월 사이 라이프치히에서 벌어진 시위 현장을 기록한 작품. 동독 방송이 이 사실을 숨기려 전전긍긍하고 있을 때, 카메라맨을 포함한 3명의 DEFA(동독 국립영화제작소) 멤버는 카메라를 들고 거리로 나갔다. 그리고 이 영화는 장벽 붕괴 즈음의 동독 현실에 대한 가장 생생하고 진솔한 기록으로 남았다. (2010년 제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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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장벽 붕괴의 도화선이 되었던 1989년 10월에서 11월 사이 라이프치히에서 벌어진 시위 현장을 기록한 작품. 동독 방송이 이 사실을 숨기려 전전긍긍하고 있을 때, 카메라맨을 포함한 3명의 DEFA(동독 국립영화제작소) 멤버는 카메라를 들고 거리로 나갔다. 그리고 이 영화는 장벽 붕괴 즈음의 동독 현실에 대한 가장 생생하고 진솔한 기록으로 남았다. (2010년 제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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