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분

60 Minutes, 2006

6.0 2006.01.01上映
한국 한국어 다큐멘터리 60분
60분 60 Minutes,은 2006에 발표 된 한국 2006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영화는 선환영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최동민,심희정,호경심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6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동민은 ‘모레인’이라는 인디밴드에서 드럼을 친다. 희정과 경심은 동민의 오랜 친구다. 그리고 함께 어울리는 또 다른 친구들이 있다. 2000년 8월, 한 주일의 일상이 이들의 손을 거치면서 카메라에 담긴다. 그리고.. 모레인은 9년만의 첫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연출의도

'60분’이란 제목은 모레인의 노래 ‘30분’에서 빌려 온 것이다.

이 곡은 한창 준비 중인 1집 앨범에도 수록될 예정인데 밴드 초창기엔 실제로 30분 가까이 연주되곤 했다.

당시 연주를 끝까지 남아 듣는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난 이곡을 좋아했다.

지루하기도 하지만 간혹 강렬한 자극이 어떤 선을 훌쩍 넘어선다는 느낌을 받곤 했다.

모레인의 음악에서 느꼈던 우연하고 생생한 순간들을 이들에게 돌려주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