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공장에 출근하는 한 남자가 있다. 그는 그가 하는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자격이 주어진 유일한 사람이다. 그 일은 정확하고 평범하며 반복적인 작업이다. 매일 아침마다 같은 작업을 하고 기계들을 가동하던 중 오늘은 결정을 내리는데...
(2018년 제11회 서울노인영화제)